게르미날 데 로손은 아르헨티나 추부트주의 라우손을 연고로 하는 축구 클럽이다. 클럽은 1923년 7월 15일에 창단되었으며, 현재 리그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B 나시오날에 참가하고 있다.
클럽은 아마추어리그 참가 이후 롱캄프에 있는 클럽 본부에 근처에 경기장을 두고 있었으며, 1958년에 제1계급 리그인 프리메라 디비시온으로 승격하였다. 게르미날 데 로손은 프리메라 디비시온에서 8년 동안 활동하다가 1966년에 강등되었다.
클럽은 2000년대 초반에 재정난을 겪었고, 2003년에 세군다 디비시온으로 강등되었다. 게르미날 데 로손은 2007년에 프리메라 B 나시오날로 승격하였고, 현재까지 이 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클럽의 홈 경기장은 1976년에 개장한 에스타디오 델 센테나리오이며, 수용 인원은 1만 500명이다. 게르미날 데 로손은 붉은색과 하얀색 유니폼을 사용하며, 별명은 "갈가푸로스"이다.
게르미날 데 로손은 아르헨티나 축구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클럽 중 하나이며, 코파 아르헨티나에서 4번 우승하였고,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서 1번 우승하였다. 클럽은 또한 인터콘티넨탈컵에서 1번 우승하였으며, FIFA 클럽 월드컵에서 2번 우승하였다.
This website stores data such as cookies to enable site functionality including analytics and personalization. By
using this website, you automatically accept that we use cook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