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울은 카라칼파크스탄 공화국의 도시인 양기울을 연고지로 하는 우즈베키스탄의 축구 클럽이다. 이 팀은 1970년에 창단되었으며, 현재 우즈베키스탄 슈퍼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다. 양기울은 우즈베키스탄 컵에서 3번 우승했으며, 우즈베키스탄 슈퍼컵에서도 1번 우승했다.
양기울은 국제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 팀은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준우승을 2번 했으며, AFC컵에서도 준우승을 1번 했다. 양기울은 또한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에서 4위를 차지한 적이 있다.
양기울은 우즈베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요 선수를 많이 배출했다. 이 팀에서 배출된 선수 중에는 세르베르 제파로프, 티무르 카파제, 엘도르 쇼무로도프 등이 있다.
양기울은 우즈베키스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축구 클럽 중 하나이다. 이 팀은 홈 경기를 하루 부리바이 스타디움에서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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