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트라이 웩푸이 FC는 인도 미조람주의 라운트라이에 있는 축구 클럽이다. 2018년에 창단되어 인도 2부 리그인 I리그 2부 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라운트라이 웩푸이 FC는 미조람 주에서 가장 성공적인 축구 클럽이며, 2018-19시즌에 I리그 2부 리그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클럽은 또한 2019년에 인도 수페르컵에 참가했으며, 4강까지 진출했다. 라운트라이 웩푸이 FC는 홈 경기를 라운트라이의 웩푸이 스타디움에서 치른다.
라운드라이 웩푸이 FC의 별명은 "푸이들"이며, 팀의 색상은 파란색과 빨간색이다. 클럽의 상징은 축구공을 잡은 치타이다. 라운트라이 웩푸이 FC의 홈 경기장은 1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웩푸이 스타디움이다.
라운트라이 웩푸이 FC의 최대 라이벌은 미조람의 또 다른 축구 클럽인 아이즈월 FC이다. 두 팀은 미조람 더비에서 경쟁한다. 라운트라이 웩푸이 FC는 아이즈월 FC를 상대로 10승 5무 5패를 기록하고 있다.
라운트라이 웩푸이 FC의 가장 유명한 선수는 인도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인 수닐 체트리이다. 체트리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라운트라이 웩푸이 FC에서 뛰었으며, 52경기에서 23골을 기록했다. 라운트라이 웩푸이 FC에서 뛰었던 다른 유명 선수로는 제레미 라인, 다비드 로베이트, 페드로 마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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