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 아르헨티노 데 빌라 마리아(스페인어: Central Argentino de Villa Maria)는 아르헨티나 코르도바 주 빌라 마리아를 연고로 하는 프로 농구 팀이다. 이 팀은 아르헨티나 농구 리그(LNB) 2부 리그인 엘 토르네오 나시오날 데 아센소(TNA)에 참가하고 있다.
센트럴 아르헨티노는 1986년에 창단되었으며, 2000년에 처음으로 TNA에 진출했다. 이후 센트럴 아르헨티노는 TNA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2006년에는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2007-08 시즌에는 LNB로 승격되었지만, 1시즌 만에 다시 TNA로 강등되었다.
센트럴 아르헨티노는 2013년에 다시 LNB로 승격되었고, 현재까지 LNB에서 활약하고 있다. 센트럴 아르헨티노는 2014-15 시즌에 리그 4위를 차지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준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 데 후닌에게 패배했다.
센트럴 아르헨티노는 아르헨티나 농구 국가대표팀 선수를 여러 명 배출했으며, 현재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주전 선수인 가브리엘 데크도 센트럴 아르헨티노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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