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준이어 파리(AC Junia Paris)는 2016년에 창단된 프랑스 유소년 축구팀이다.
2016년에 지라르 노스(Gérard Notz)가 13세부터 15세 사이의 선수들이 프랑스 축구 연맹의 프로 시스템에서 배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 팀을 설립했다. 이 팀의 이름은 17세에 사망한 루리가 아들인 줄리앙을 기념하기 위해 지어졌다.
AC Junia Paris는 대부분 15세 미만의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15~18세의 젊은 선수들도 포함하고 있다. 이 팀은 현재 파리 근교의 몽뜨로즈(Montreuil)에 위치하고 있으며, 홈경기는 파리 프린스 공원에서 치른다.
아시아 준이어 파리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많은 성공을 거두었다. 이 팀은 2017년과 2018년에 연속으로 프랑스 U-15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으며, 2019년에는 프랑스 U-17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아시아 준이어 파리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팀이며, 앞으로 더 큰 무대에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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