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이란을 대표하는 여자 축구 대표팀으로 이란 이슬람 공화국 축구 연맹에서 관리하며 아시아의 강호로 손꼽히는 남자 대표팀과는 다르게 여자 대표팀은 아시아에서 전력이 매우 약한 팀들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란 여자 축구가 처음으로 국제 경기에 나선 건 요르단의 수도 암만에서 열린 시리아와의 2005년 서아시아 여자 축구 선수권 대회 1차전 경기로 이 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두었으며 현재까지 FIFA 여자 월드컵과 하계 올림픽, 아시안 게임 본선 경험은 전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