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슬란다(스웨덴어: Tornsland)는 스웨덴 남부 스코네주 투렐라에 있는 스포츠 클럽으로, 축구 팀으로 유명하다. 1965년에 창단되었으며 1988년에 남부 스웨덴 알스벤스칸(Allsvenskan)에 처음으로 진출하였다. 토르슬란다는 크로아티아의 전 공격수인 니키차 제라바치치(Nikica Jeravacice)가 감독을 맡고 있다.
토르슬란다는 1988년부터 1991년까지 4시즌 동안 남부 스웨덴 알스벤스칸에 머물렀으며, 1990년에는 스웨덴컵 결승에 진출하기도 했다. 하지만 1991년에 알스벤스칸에서 강등된 이후로는 더 이상 1부 리그로 복귀하지 못했다. 현재 토르슬란다는 3부 리그인 에테탄(Ettan)에 소속되어 있다.
토르슬란다의 홈 경기장은 토르슬란다 스타디온(Tornslanda Stadion)으로 수용 인원은 1만 200명이다. 토르슬란다의 유니폼 색깔은 빨강과 검은색이다.
토르슬란다의 역대 유명 선수로는 스웨덴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미드필더 마르틴 셰르만(Martin Scherman)과 공격수 로린 시손(Loran Saisson), 현재 벨기에 1부 리그 클럽인 클럽 브뤼헤(Club Brugge)에서 활약 중인 공격수 로빈 칼손(Robin Carlsson)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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