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칸 FC(페르시아어: باشگاه فوتبال پيکان)는 테헤란를 연고로 하는 이란의 축구단이다. 현재 페르시안 걸프 프로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페이칸**은 이란 테헤란을 연고로 하는 이란 프로 축구 클럽으로, 페르시안 걸프 프로 리그에 소속되어 있다.
클럽은 1967년에 설립되었으며, 이란 2부 리그에서 우승한 후 1990년에 1부 리그로 승격되었다. 클럽은 1부 리그에서 우승한 적은 없지만, 2013년에는 이란 FA컵에서 우승한 바 있다.
페이칸은 이란에서 가장 인기 있는 클럽 중 하나이며, 홈 경기는 대개 만원이 된다. 클럽은 또한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에 많은 선수를 배출했으며, 2018년 FIFA 월드컵에 참가한 이란 대표팀에는 페이칸 소속의 선수가 3명 있었다.
클럽의 홈 경기장은 테헤란에 있는 샤히드 다스트게르디 경기장이다. 경기장은 1974년에 개장하였으며, 수용 인원은 82,500명이다.
페이칸은 2019년부터 K리그1의 수원 FC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클럽의 별명은 "파란색 천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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