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U-23 축구 국가대표팀은 이란을 대표하는 23세 이하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현재 하계 올림픽 본선 출전 기록은 없다.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페르시아어: تیم ملی فوتبال ایران)은 이란을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이란 축구 연맹(FFIRI)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란은 1978년 FIFA 월드컵에서 사상 처음으로 본선에 진출하였고 2006년 FIFA 월드컵까지 4번 연속으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였다. 이란은 또한 AFC 아시안컵에서 3번(1968년, 1972년, 1976년) 우승하였으며, AFC 아시안 게임에서 4번(1966년, 1974년, 1990년, 1998년) 우승하였다.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은 아시아에서 가장 강력한 팀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FIFA 월드 랭킹에서도 아시아 최상위권에 속한다. 이란은 2006년 FIFA 월드컵에서 포르투갈, 멕시코, 앙골라와 함께 D조에 편성되어, 앙골라를 상대로 1-1 무승부를 기록한 것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두 경기에서 모두 패하여 조별 리그에서 탈락하였다.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은 현재 카를로스 케이로스가 감독을 맡고 있으며, 주장은 알리레자 자한바크슈이다. 이란은 2022년 FIFA 월드컵에서 영국, 미국, 웨일스와 함께 B조에 편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