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ominican Republic women's national basketball team participates in international competitions.

도미니칸 공화국 농구 국가대표팀(스페인어: Selección de baloncesto de República Dominicana, [se.lek.si.on de bal.on.ses.to de reˈpu.βli.ka do.mi.niˈka.na])은 도미니칸 공화국을 대표하는 농구 국가대표팀이다. 국제 농구 연맹(FIBA)에 가입한 1954년부터 도미니칸 공화국은 아메리카 농구 선수권 대회에서 2번의 금메달을 포함해 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 팀은 또한 FIBA월드 챔피언십에서 크게 성공해 세계 8위를 차지한 1978년 대회에서 동메달을 땄다. 최근 몇 년 간 FIBA 아메리카 선수권 대회에서 도미니칸 공화국은 4위(2003, 2005, 2011), 3위(2009, 2022), 준우승(2012, 2017) 등의 성적을 거두었다. 이 팀은 여러 차례 하계 올림픽과 FIBA 월드컵에 진출했으며 2004년 하계 올림픽과 2014년 FIBA 월드컵에서 9위를 차지하는 성적을 거두었다.

도미니칸 공화국은 알폰소 호르헤(Alfonzo 'Al' Horford), 프란시스코 가르시아(Francisco García), 사마드 바잉스(Samardo Samuels)와 같은 유명한 선수들을 배출했다. 팀은 현재 수석 코치로 모이제스 비엘(Moisés Biel)을 맞이했다. 도미니칸 공화국은 현재 FIBA 세계 랭킹에서 18위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