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파나마를 대표하는 여자 축구 대표팀으로 파나마 축구 협회에서 관리한다. 2002년 7월 28일 과테말라와의 2002년 CONCACAF 여자 골드컵 중앙아메리카 지역 예선 1차전에서 국제 A매치 첫 경기를 치렀으며 이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파나마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어: Selección de fútbol de Panamá)은 파나마를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파나마 축구 연맹에서 운영한다. 중미, 카리브 축구 연맹의 회원국이며 남미 축구 연맹의 준회원국으로 간주된다.

파나마 축구 국가대표팀은 1927년 9월 27일에 처음 결성되었으며, 1938년 중앙아메리카·카리브해 경기 대회에서 국제 대회에 처음 참가했다. 그 이후로 월드컵에는 5번 (2006년, 2014년, 2018년, 2022년) 참가했고, CONCACAF 골드컵에는 11번 (1991년, 1993년, 1996년, 2000년, 2002년, 2005년, 2007년, 2009년, 2011년, 2013년, 2015년, 2017년, 2019년, 2021년) 참가했다.

파나마 축구 국가대표팀의 역대 최다 출장 기록은 149경기로 루이스 테하다가 보유하고 있으며, 최다 득점 기록은 52골로 루이스 테하다가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