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쉬미어 테크니컬 여자 축구단(영어: Cashmere Technical Women's Football)은 뉴질랜드의 크라이스트처치를 연고로 하는 여자 축구 클럽이다. 뉴질랜드의 여자 축구 1부 리그인 앤더슨스 밀크컵 위민스 프리미어리그에 참가하고 있으며, 홈 경기는 베스니 앤드 잭 놀란 스타디움에서 치른다.

캐쉬미어 테크니컬 여자 축구단은 1975년에 창단되었으며, 1991년과 1992년에 뉴질랜드 여자 축구 리그에서 우승했다. 2018년에는 앤더슨스 밀크컵 위민스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는 클럽 역사상 첫 1부 리그 우승이다.

캐쉬미어 테크니컬 여자 축구단은 뉴질랜드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에 많은 선수를 배출했으며, 현재 국가대표팀의 주장인 리아 윌리엄슨도 이 팀의 출신이다.

캐쉬미어 테크니컬 여자 축구단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강력한 여자 축구 클럽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매년 우승 경쟁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