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잘라파는 마나과의 서쪽으로 21km 떨어져 있으며, 서수분계대 산악을 등지고 있는 도시입니다. 인구는 약 18만 명으로 마나과와 비교하면 은은한 마을 정도의 규모에 불과합니다. 이 도시에서도 축구는 상당히 대중적인 스포츠인데요, 그나마 가장 유명한 축구 클럽은 바로 '아트 잘라파 20세 미만(Art Jalapa FC sub-20)'입니다.
1989년부터 리그 참가를 시작한 이 클럽은 부모 클럽인 '아트 잘라파 FC'에서 나온 20세 미만 선수들로 구성된 클럽입니다.
현재는 니카라과 프리메라 디비시온 2부 리그에 참가하고 있으며, 2003년에는 2부 리그에서 우승한 경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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