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 로덴바흐

SV 로덴바흐는 1906년 독일 헤센 주 오펜바흐암마인에서 창단된 축구 클럽입니다. 클럽은 현재 독일 5부 리그인 헤센리거에 속해 있습니다. 로덴바흐는 헤센 주에서 가장 성공적인 클럽 중 하나로, 1930년대와 1940년대에 여러 번 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클럽은 또한 DFB-포칼에 몇 번 출전했으며, 1938년에는 8강에 진출하기도 했습니다. 로덴바흐는 전통적으로 붉은색과 검은색 유니폼을 사용하며, 홈 구장은 키퍼러 슈타디온입니다. 클럽의 서포터들은 열렬하고 충성스럽기로 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