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페 FC U21는 미얀마의 축구 클럽으로 잔다이크의 이스페에서 연고를 두고 있다. 이 팀은 현재 미얀마 내셔널 리그 2에 속해 있으며, 미얀마 축구 연맹(MFF)에 의해 관리된다.

이스페 FC U21는 2017년에 설립되었으며, 첫 시즌에 미얀마 내셔널 리그 3에서 우승했다. 이후 팀은 미얀마 내셔널 리그 2로 승격했으며, 현재까지도 이 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스페 FC U21의 홈 구장은 이스페 스타디움이다. 이 경기장은 5,0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으며, 2017년에 개장했다.

이스페 FC U21의 주요 라이벌은 같은 지역을 연고로 하는 잔다이크 FC이다. 두 팀은 매년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이 경기는 "잔다이크 더비"로 불린다.

이스페 FC U21의 유명 선수로는 미얀마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인 아웅 투를 있다. 아웅 투는 2017년에 이스페 FC U21에 입단했으며, 그 이후로 팀의 주요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이스페 FC U21는 미얀마의 유망주들이 모인 팀으로, 앞으로 더 많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