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블레 스포츠 클럽 U21은 1980년에 창립한 시리아의 축구 클럽입니다. 라타키아주의 도시인 자블레에 연고를 두고 있으며, 현재는 시리아 프레스티지 리그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자블레 SC U21은 시리아에서 가장 성공적인 클럽 중 하나이며, 시리아 리그에서 16번이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또한, 시리아 컵에서도 9번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아시아 클럽 챔피언십에서는 1987년에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아시아 슈퍼컵에서도 1988년에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자블레 SC U21은 시리아 U-21 대표팀의 주요 공급원이며, 많은 유명 선수들을 배출했습니다. 그 중에는 시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을 맡았던 독물단가와, 아시아 축구 연맹의 회장을 맡았던 무하마드 빈 함맘 등이 있습니다.
자블레 SC U21은 시리아 축구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클럽 중 하나이며,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홈 경기장은 자블레 스타디움이며, 수용 인원은 18,00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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