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아엠(세비야 축구단)은 1890년에 창설된 안달루시아 지방의 세비야에 연고지를 둔 스페인의 프로 축구 클럽입니다. 현재 스페인 축구 1부 리그인 라 리가에 참가하고 있으며,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을 홈 구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세 아엠은 스페인 축구에서 가장 성공적인 클럽 중 하나로, 라 리가 1번, 국왕컵 5번, 유로파리그 6번, 스페인 슈퍼컵 1번, UEFA 슈퍼컵 1번을 우승한 경력이 있습니다. 또한, 세 아엠은 국제 축구 연맹(FIFA)이 선정한 20세기 최고의 축구 클럽 10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세 아엠은 역사적으로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와 라이벌 관계를 맺고 있으며, 이 세 팀의 경기는 '클라시코'로 불리며 스페인에서 가장 중요한 축구 경기로 여겨집니다.
세 아엠의 현재 감독은 훌렌 로페테기이며, 주요 선수로는 이반 라키티치, 에베르 바네가, 위삼 벤 예데르, 루카스 오캄포스, 페르난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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