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 코렌렌세는 카나리아 섬에 있는 라스팔마스의 적도 기후의 도시 코렌렌세를 기반으로 하는 스페인 축구 클럽입니다. 이 클럽은 1946년에 설립되었고 1996-97시즌에 라 리가에서 한 시즌을 보냈습니다. 현재는 세군다 디비시온 RFEF 그룹 5에 속해 있습니다.

코렌렌세는 푸른색과 흰색의 유니폼을 입고 'El Merengue'라는 별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홈 구장은 13,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에스타디오 데 그란 카나리아입니다.

코렌렌세는 역사상 코파 델 레이에서 세 번의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또한 1991-92시즌과 2000-01시즌에 세군다 디비시온에서 우승했습니다.

코렌렌세는 카나리아 섬에서 가장 인기 있는 클럽 중 하나이며, 스페인 본토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클럽은 강력한 유소년 프로그램으로 유명하며, 많은 유명 선수들을 배출했습니다.

코렌렌세의 가장 유명한 선수로는 후안 카를로스 발레론, 다비드 실바, 페드로 로드리게스, 티아고 알칸타라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