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니베르시다드 나시오날 데 쿠요 데 멘도사 농구팀(UNCuyo)은 아르헨티나 멘도사에 연고지를 둔 프로 농구팀이다. 이 팀은 1939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아르헨티나 농구 리그(LNB)에서 경쟁하고 있다.
UNCuyo는 아르헨티나 농구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팀 중 하나이다. 이 팀은 리그 우승 10회, 코파 아르헨티나 우승 6회, 수페르코파 아르헨티나 우승 2회를 달성했다. 또한, UNCuyo는 1997년에 FIBA 인터콘티넨털컵에서 우승하기도 했다.
UNCuyo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의 주요 선수 공급원이기도 하다. 이 팀의 선수들은 아르헨티나가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동메달,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동메달,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UNCuyo는 멘도사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 팀 중 하나이다. 이 팀의 홈 경기는 항상 매진되며, 팬들은 매우 열정적이다. UNCuyo는 아르헨티나 농구의 전통과 자부심의 상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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