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스 위민스(프랑스어: Arras Women)는 프랑스 북부 파드칼레주 아라스를 연고로 하는 여자 농구 팀이다. 리그 페미닌 드 바스켓볼(Ligue féminine de basket)에 참가하며, 팀은 2007년에 설립되었다. 아라스 위민스는 현재 프로 A 리그에 참가하고 있으며, 2013-14 시즌에 리그 우승을 한 경력이 있다. 팀의 홈 경기장은 아라스 로제르 부케 아레나이다.

아라스 위민스는 2007년에 설립되었으며, 첫 시즌에는 리그 페미닌 드 바스켓볼(Ligue féminine de basket)에 참가했다. 팀은 2013-14 시즌에 리그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는 팀의 첫 번째 리그 우승이었다. 아라스 위민스는 또한 2013-14 시즌에 쿠프 드 프랑스(Coupe de France)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는 팀의 첫 번째 쿠프 드 프랑스 우승이었다.

아라스 위민스는 리그 페미닌 드 바스켓볼(Ligue féminine de basket)에서 가장 성공적인 팀 중 하나이다. 팀은 리그 우승 1회(2013-14), 쿠프 드 프랑스 우승 1회(2013-14)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아라스 위민스는 또한 유로리그(EuroLeague)에 참가한 경험이 있으며, 2014-15 시즌에는 유로리그 8강에 진출한 바 있다.

아라스 위민스의 현재 감독은 프랑스의 전설적인 선수인 케이틀린 크로커이다. 크로커는 2017년에 아라스 위민스의 감독으로 부임했으며, 팀을 2018-19 시즌에 리그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아라스 위민스의 주요 선수로는 프랑스 국가대표인 알렉시스 투레, 미국의 스톤 스트라이커, 세르비아의 밀리카 미시치 등이 있다.

아라스 위민스는 리그 페미닌 드 바스켓볼(Ligue féminine de basket)에서 가장 인기 있는 팀 중 하나이다. 팀의 홈 경기는 항상 매진되며, 많은 팬들이 아라스 위민스의 경기를 보기 위해 아라스 로제르 부케 아레나를 찾는다. 아라스 위민스는 프랑스 여자 농구의 미래를 짊어질 팀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