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 아베 FC(Rio Ave F.C.)는 포르투갈 북부의 포르투 현 리오 데 아베를 연고로 하는 프로 축구 클럽이다. 클럽은 1939년에 창단되었으며, 현재는 프리메이라리가에서 활동하고 있다. 리오 아베는 1996년에 세군다리가(포르투갈 2부 리그)에서 우승하여 프리메이라리가에 처음으로 승격되었고, 이후 몇 차례에 걸쳐 강등과 승격을 반복했다. 2014년에는 타사 다 리가(포르투갈 리그컵)에서 우승하여 구단 역사상 첫 메이저 트로피를 획득했다. 리오 아베는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의 수비수인 제스와, 브루누 알베스, 윌리엄 카르발류, 앙드레 실바 등을 배출한 클럽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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