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 미콜라이우(우크라이나어: БК Ніко Миколаїв)는 우크라이나 미콜라이우를 연고로 하는 프로 농구 구단이다. 슈퍼 리그 1부에서 활동하고 있다. 2000년에 설립되었으며, 홈 경기장은 미콜라이우 스포츠 궁전이다.

니코 미콜라이우는 슈퍼 리그에서 2회 우승(2011, 2012)을 차지했고, 우크라이나 컵에서 3회 우승(2005, 2010, 2014)을 차지했다. 또한 유로컵에서 3회(2007, 2011, 2013) 8강에 진출했고, 유로챌린지에서 2회(2004, 2009) 4강에 진출했다.

니코 미콜라이우의 가장 유명한 선수로는 이호르 자이체프, 세르게이 리셴추크, 알렉산드르 미하일류크, 아르템 플루티니츠키, 알렉산드르 샤쿠린이 있다. 니코 미콜라이우는 현재 코스탄틴 세르게예비치가 감독을 맡고 있다.

니코 미콜라이우는 우크라이나에서 가장 성공적인 농구 구단 중 하나이며, 항상 우승을 목표로 하는 강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