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빈시알 데 로사리오(Provincia de Rosario)는 아르헨티나 산타페주의 로사리오에 위치한 아르헨티나 농구팀입니다. 이 팀은 1930년에 설립되었으며 아르헨티나 전국농구리그(Liga Nacional de Básquet)에서 뛰고 있습니다. 프로빈시알 데 로사리오는 1945년, 1949년, 1957년에 3번의 아르헨티나 농구 리그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습니다. 팀은 또한 1985년 아르헨티나 농구 리그 준우승과 1988년 아르헨티나 농구 리그 3위를 차지했습니다.

프로빈시알 데 로사리오는 여러 유명 선수들의 모교이기도 합니다. 그 중에는 아르헨티나 농구 리그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간주되는 후안 이그나시오 산체스(Juan Ignacio Sanchez), 아르헨티나 농구 리그 올스타팀에 10번 선출된 호세 라몬 크루스(Jose Ramon Cruz), 아르헨티나 농구 협회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로베르토 호르헤 아발레(Roberto Jorge Aballe)가 있습니다.

프로빈시알 데 로사리오는 농구에서 많은 성공을 거두었으며 아르헨티나 최고의 농구팀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팀은 열정적인 팬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항상 강력한 경쟁자로 간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