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versitario de Sucre

우니베르시타리오 데 수크레는 볼리비아의 프로 농구 팀으로, 수크레를 연고로 하고 있다. 1993년에 창단되었으며, 볼리비아 국내 리그에서 4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우니베르시타리오 데 수크레는 국제대회에서도 활약하여, 코파 쉬다메리카나에서 3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우니베르시타리오 데 수크레의 홈 경기장은 콜리세오 에스코바르 마모레로, 수용 인원은 4,000명이다. 팀의 주요 라이벌은 오루로의 산시몬이다.

우니베르시타리오 데 수크레는 볼리비아의 국민 팀인 볼리비아 국가농구대표팀에 많은 선수를 배출했다. 대표팀의 주장인 마리오 비바스도 우니베르시타리오 데 수크레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우니베르시타리오 데 수크레는 볼리비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농구 팀 중 하나이다. 팀의 경기는 항상 많은 관중으로 가득 차고, 수크레는 볼리비아의 농구의 중심지로 여겨지고 있다.

우니베르시타리오 데 수크레의 역대 감독 중에는 유명한 볼리비아인인 에드워드 하이네, 하비에르 코르넬, 후안 카를로스 칼데론 등이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우니베르시타리오 데 수크레는 국가 리그에서 우승하지 못하고 있지만, 코파 쉬다메리카나에서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2018년에는 코파 쉬다메리카나에서 우승하였고, 2019년과 2020년에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우니베르시타리오 데 수크레는 볼리비아를 대표하는 농구 팀으로, 국내외에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팀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볼리비아의 농구를 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