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3x3 여자 농구팀은 프랑스령 폴리네시아를 대표하는 3x3 농구팀이다. 이 팀은 2019년에 창단되었으며, 현재는 전 프랑스 여자 농구 국가대표팀 선수였던 라시다 라티프가 감독을 맡고 있다.
타히티 3x3 여자 농구팀은 2019년 FIBA 세계 농구 선수권 대회에 처음 참가하여 17위를 기록했다. 2021년에는 FIBA 아시아컵에 참가하여 8위를 기록했으며, 2022년에는 FIBA 3x3 내셔스컵에 참가하여 10위를 기록했다.
타히티 3x3 여자 농구팀은 현재 아시아 최고의 3x3 여자 농구팀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팀의 주요 선수로는 센터인 테헤이라니 카바카, 포워드인 메리엘라 아티소, 가드인 테레파투아 포이라, 가드인 리나 파라티가 있다.
타히티 3x3 여자 농구팀은 2024년 하계 올림픽에 참가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림픽에 참가하면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역사상 처음으로 올림픽에 참가하는 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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