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bras de San Miguelito U23

파나마의 농구 팀인 Cobras de San Miguelito U23는 성인 남성 농구 게임의 가장 높은 계층인 리가 프로페시오날 드 발론체스토(Liga Profesional de Baloncesto)에 참가하는 프로농구팀이다. 이 팀은 파나마시에 있으며 코브라스(Cobras)라는 별명으로 알려져 있다. 코브라스는 2009년에 설립되었으며, 2010년에 리그에서 챔피언십을 차지했다. 이 팀은 또한 2012년과 2013년에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했으며, 2014년과 2015년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코브라스는 파나마의 최고 농구 팀 중 하나로 간주되며, 알폰소 ‘퐁폰’ 로드리게스(Alfonso 'Ponpon' Rodríguez)가 감독을 맡고 있다.

이 팀의 홈 경기장은 아레나 로베르토 두란(Arena Roberto Durán)이며, 10,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코브라스는 파나마와 국제적으로 모두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이 팀의 가장 인기 있는 선수 중에는 마르코 피오레타(Marco Fioureta), 가브리엘 피네다(Gabriel Pineda), 헤수스 ‘치코’ 그레고리오(Jesús 'Chico' Gregorio)가 있다.

코브라스는 파나마 농구의 중요한 부분이다. 이 팀은 리그에서 가장 성공적인 팀 중 하나이며, 많은 훌륭한 선수를 배출했다. 코브라스는 파나마 농구의 미래이며, 앞으로도 많은 성공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