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 농구팀 "브루호스 이살코 U21"은 엘살바도르의 산살바도르를 연고지로 하는 프로 농구 팀이다. 엘살바도르 농구 리그의 일원인 이 팀은 1997년에 창단되었다.
팀명인 "브루호스 이살코"는 엘살바도르의 화산인 이살코(Izalco)와 관련이 있다. 이 화산은 마지막으로 1966년에 폭발하였으며, 엘살바도르에서 가장 활발한 화산으로 알려져 있다. 이 화산의 이름을 따서 팀의 닉네임은 "화산(Volcanes)"이다.
브루호스 이살코는 엘살바도르 농구 리그에서 4번의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2006년에는 중앙아메리카 농구 리그 챔피언십에서 우승하였다.
팀의 홈 경기장은 산살바도르에 위치한 파블로 라레인스 어레나(Pabellón Pablo Lainfiesta Arena)이다. 이 경기장은 2002년에 개장하였으며, 최대 수용 인원은 1,000명이다.
브루호스 이살코는 엘살바도르 농구 리그에서 가장 인기 있는 팀 중 하나이다. 팀은 젊고 재능 있는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빠른 경기력과 뛰어난 득점 능력으로 유명하다.
브루호스 이살코는 엘살바도르 농구를 대표하는 팀 중 하나이며, 앞으로도 엘살바도르 농구 리그에서 큰 활약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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