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 그라니차르 코토비라(NK Graničar Kotobiera)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축구 클럽으로, 라쉬바 주의 도시 코토비라를 연고지로 한다. 이 팀은 2005년에 창단되었고, 현재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축구 2부 리그에 속해 있다.
그라니차르 코토비라는 2005년에 창단된 이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축구 3부 리그에서 시작하여 2008년에 2부 리그로 승격하였다. 그 후 팀은 2부 리그에서 중위권을 유지해 왔고, 2012년에 처음으로 1부 리그로 승격하였다. 그러나 1부 리그에서 1시즌만에 강등되었고, 현재는 다시 2부 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라니차르 코토비라의 홈 경기장은 코토비라 시립 경기장으로, 수용 인원은 3,000명이다. 팀의 공식 색상은 파란색과 흰색이다.
그라니차르 코토비라의 가장 큰 라이벌은 같은 도시에 연고지를 둔 라트니크 코토비라이다. 두 팀은 매년 치열한 더비 경기를 펼친다.
그라니차르 코토비라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축구 국가대표팀에 몇 명의 선수를 배출했다. 가장 유명한 선수는 2014년 FIFA 월드컵에 참가한 미랄렘 피아니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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