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바브 알사헬(아랍어: نادي شباب الساحل الرياضي)은 베이루트를 연고로 하는 레바논의 축구단이다. 현재 레바논 프리미어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샤바브 알 사헬은 1972년에 창단된 레바논의 축구 클럽으로 베이루트를 연고로 하고 있습니다. 팀의 이름인 '샤바브 알 사헬'은 아랍어로 '해변의 젊은이들'을 의미하며, 이는 클럽이 베이루트의 해변가에 위치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따왔습니다.
샤바브 알 사헬은 1983-84시즌, 1984-85시즌, 2012-13시즌, 2018-19시즌에 레바논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했으며, 2002-03시즌과 2009-10시즌에는 레바논 FA컵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또한, 샤바브 알 사헬은 2004년에 AFC컵에 출전하여 8강에 진출하기도 했습니다.
샤바브 알 사헬은 레바논에서 가장 성공적인 축구 클럽 중 하나로 손꼽히며, 수많은 유명 선수를 배출했습니다. 대표적인 선수로는 레바논 국가대표팀 주장을 역임한 하산 마투크, 레바논 국가대표팀 공격수인 마흐무드 엘 마스리, 레바논 국가대표팀 미드필더인 모하메드 가다르가 있습니다.
샤바브 알 사헬은 홈경기를 베이루트에 위치한 알 아흐리 스타디움에서 치릅니다. 알 아흐리 스타디움은 1957년에 개장했으며, 수용 인원은 15,00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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